[[ blog 이사 과정에서 정확한 posting날짜가 분실됨. 년도와 분기 정도는 맞지 않을까? ]]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은 "Hard work"가 아니다. "Stress"다
사람들이 일을 즐기면 - 즐기지는 못하더라도 할만하면 -, 열심히 일해도 힘들지 않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고,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하면 일을 즐길 수가 없다.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방향과 타당성을 알고 비젼에 공감하며, 열심히 일한 것에 대한 보상이 있을때, 일을 즐길 수 있고, 이때는 하루에 10시간 혹은 12시간을 일하더라도, "회사일 때문에 힘들다."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있다.
반면, 내 경력에 전혀 도움이 되지도 않고, 왜 이 일이 필요한지도 모르겠는 일을 계속해서 하면서, 다른 사람과의 갈등으로 계속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무리 9-6 8시간 근무를 하더라도.."회사일 때문에 힘들다."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
음.... 지금 당연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으나.. 다시 한 번 되새겨 보자는 의미에서 한번 적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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