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module은 내가 어디에 붙어 있는지 몰라야 한다.  즉 module "내부" => "외부" 로 dependency가 없어야 한다. 따라서, Inter-Module Communication은 상위 module을 통하는게 좋아 보인다.


                      +--------------------+
              +------->  Parent  Module    +---+
              |       +---------+----------+   |
              |                 |              |
Parent Module is observing    Notify         Notify
              |                 |              |
    +---------+-+     +---------v-+     +------v---------+
    | Module A  |     | Module B  |     | ...            |
    +-----------+     +-----------+     +----------------+


이 경우, 문제는 Lazy-loading module이다.

Lazy-loading module의 Concept상, Parent Module (이 경우, Root Module)에서 Notify를 할 수 없고 해서도 안된다 - Notify를 하려면, loading을 해야하는데... 그럼 더 이상 lazy loading이 아니다!

(만약 해야할 필요가 있다면, Lazy-loading으로 만들면 안된다. )


따라서, Lazy-loading module의 경우, 일반적인 sub-module의 제약사항에 더불어 추가적으로, 다음의 조건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아직 좀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 App. singleton provider 를 사용하면 안된다.

- module이 loading되었음을 가정한, "외부 => module" 로 communication이 없어야 한다.

<= 이거 상당히 강력한 제약사항이다!!!

그리고, 이건: "Inter-lazy-loading module간 communication이 없어야 한다." 를 의미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팀원 들의 팀장 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기가 어렵다.

자신을 평가하고, 업무를 지시하는 사람에게는 당연히 불만이 생기게 되니... 어찌보면 인지상정이고 당연하다할 수 있다.

그렇다고, 팀원들이 팀장을 전부 안좋게 평가하는데, 이걸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무시할 것인가? 그것도 아닌 것 같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해석의 지표(?) 같은 것을 적어보고자 한다.


일단, 팀원들의 팀장에 대한 평가를 4가지로 분류한다.


적극적인 긍정(적긍)

소극적인 긍정(소긍)

소극적인 부정(소부)

적극적인 부정(적부)


'적극적'과 '소극적' 의 기준이 명확할수는 없으나, 의미는 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적부(< 40%) + 소부" <= 60%


까지는 정상적인 범위가 아닐까 한다. 즉 적부 가 40%정도까지, 적부 + 소부 가 60% 정도까지이다.

만약 이 수치가 60%~70% 정도라면, 좀 애매하다...


그리고,


"적부(> 50%) + 소부"  > 80%


라면, leader에게 뭔가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위의 수치들은 어떠한 근거도 없다. 그냥 내 경험 + 일반화 를 통해 만들어낸 수치일 뿐이다.


수치 자체보다는


"팀장에 대한 팀원의 평가는 좋기가 어렵다"는 것을 전제로, 그 정도가 지나치게 심할 경우는 확인이 필요하다.


정도로 요약하고 싶다.




중드는 거의 본적이 없는데... (영화는 좀 봐도...)

사조영웅전은 소설을 워낙 좋아해서 단편 단편으로 보기도 했던 것 같다.

사조영웅전 83도 봤던거 같고...(워낙 어렸을때긴 하나...) 94도 보고....

물론, 둘다 처음부터 끝까지 쭉~~~ 봤던건 아니고.. 중간 중간 몇몇 편만...

다만, 사조영웅전 94는...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주인 이 워낙 인상깊어서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아 있다...

그리고... 이번에 평이 좋다고 해서 2017을 봤는데....


*** 좋았던 점.

- 일반적인 평과 마찬가지로... 어설프게 CG를 남용하지 않았다.

- 배우들의 외모/연기가 전반적으로 훌륭했다.(특히 구양극의 악역이... 그리고 남제는 인상에서 부터 스님의 향기가...)

- 뛰어난 영상미~~

도화도는... 정말 아름답더라는...

몽고 초원도 잘 표현했고...

- '악녀'의 이미지를 포기(?)한 황용은 너무 매력적이었다는... 덕분이 이일동(李一桐 - Li Yitong)씨 팬이 되어 버렸다는...ㅜ.ㅜ 장나라씨 느낌이 있는데... 그리고 나이도 제법 있던데.. (90년생) 너무 귀엽고 이쁘게 나왔다는...ㅜ.ㅜ


*** 불편했던 점.

- 소설이 너무 방대하다보니, 내용을 요약할 수 밖에 없고,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곳곳에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들이 보인다.

- 배우들이 극 중 나이에 비해서 너무 젊어 보인다. 어떻게 홍칠공 이 얼굴에 주름이 거의 없다냐...

- 캐릭터들 간 무공의 차이가 잘 느껴지지 않는다.

약한 캐릭터의 무술연기나, 강한 캐릭터의 무술연기나 그닥 차이가...

강남칠괴의 무술연기나... 홍칠공의 무술연기나... 항룡18장 빼면.. 그게 그거인듯...

- 원작의 캐릭터 개성이 많이 약화된 곳들이 종종 보인다는... 멋있기만 한 황양사... 별로 악독해 보이지 않고... 부성애 넘치는 구양봉... 진중한 맛이 좀 떨어지는 홍칠공...



*** 호/불호 양면이 모두 존재했던 점.

- 사조영웅전의 기본 내용에 더해, 곽정/황용 의 로맨스를 많이 살린듯...

- 귀여운 악녀! 라는 황용 의 이미지 보다는 사랑스러운 황용 에 초점을 맞춘듯.

- 너무 잘생긴 중신통, 동사,



전체적으로... 상당히 괜찮게 느꼈다. 중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발전속도가 어마어마 한듯... 돈이 몰리니... 질이 올라가는 이치는..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도...


그리고, 좋은 - 사심 가득히 담은 - 여배우 (이일동) 한명을 알게 된 것도 좋고....

이제부터 관련 image들 들어갑니다.


(하기 이미지 관련해서 저작권이나, 기타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면, 알려 주시면 즉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터?>





<정말... 짧은 단시간 출현인데... 신 스틸하시는 중신통...>





< 너무 아름다운 매초풍... 그래서.. 귀신... 같지 않다는... 구음백골조를 익혔는데도....ㅋㅋ>




<동사... 신조 83에서 양과 양강 역을 했다고 하던데...>




<역시나 짦은 컷이였지만... 정말로, 인자한 스님같은 느낌을 잘 연기했던, 남제 >



그리고... 주인공 커플... 2018. 01월 현재... 실제로 사귀고 있다는 소문도... 양욱문(곽정) 보다 이일동(황용)의 나이가 4살 더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촬영장 컷 같은데...>










그리고.... 팬심(?)에 이일동 씨 image 무차별로 올립니다....ㅋㅋ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