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og 이사 과정에서 정확한 posting날짜가 분실됨. 년도와 분기 정도는 맞지 않을까? ]]

어떤 사람을 회사에서 내 보내고자 할때, 어떻게 하는가? 그 중 하나가, "성취 불가능한 project에 자주 투입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 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 산시아 샤피로). 뭐.. .실제로도 그렇게 보인다. 그렇게 해서, 그 사람으로 하여금 회사에 정나미가 떨어지게 만들어, 제 발로 걸어나가게 만들 수 있으니까.

그렇다면, software개발에서는?

거의 모든 회사에서, software개발의 schedule은 항상 overly optimistic하다. 또한 상당부분, overly optimistic을 넘어 impossible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어느 순간에는, software 개발 schedule이 나오더라도, 당연히 못 지킨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비우게 된다...-_-; 그렇다면, SW회사는 software engineer를 회사에서 떠나보내게 하려고 그러는 것일까? 물론 아니겠지만.... engineer는 떠나고 싶어진다... 문제는.. 안 그런 곳을 찾기가 어렵다는 것인데...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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