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반성 - 다른 사람과 같이 일하기...

Essay/Work 2007.07.19 14:03

[[ blog 이사 과정에서 정확한 posting날짜가 분실됨. 년도와 분기 정도는 맞지 않을까? ]]

다른 사람과 같이 일하다 보면, 서로가 일하는 style, 가치관 등이 맞지 않아서 갈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 갈등 때문에 사람을 관리하는 노력이 들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Good to Great"에서 "관리해야하는 사람이라면, 쓰지 않는 것이 낫다."라는 논조로 이야기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반면, "Good to Great"에서는 이렇게 이야기 하기도 한다. "적합한 사람이 아니라고 판단하기 전에, 그 사람이 적합하지 않는 자리에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절대적으로 동의한다.

난, 한 번 같이 일해보고, 잘 맞지 않은 것 같아서 바로, 그 사람과 같이 일할 여지를 뿌리채 뽑아 버린 경험이 있다. ("같이 일하고 싶지 않다."고 단도 직입적으로 이야기 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얼마나 성급한 결론이였던가? 그런 결론을 내릴만큼 난 충분히 상황을 고려했었는가? 정말 그 사람과는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이였던가?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성급한 결론이였던 것 같다. 그리고 설사, 적합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되더라도, "같이 일하고 싶지 않다" 라는 식의 단도 직입적인 말은 피하는게 당연한 도리일진데, 난 그리하지 못했다. (한국말은 '아' 다르고 '어' 다르다.)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반성의 시간을 가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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