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다.

"멤버가 하고 있는 일, 노력 그리고 성과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일"은 관리자가 해야할 일 중요한 일 중 하나이다.

왜냐하면, 멤버의 성과를 결국 평가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그것만큼 중요한 건 "멤버들이, 내가 관리받고 있고, 관리자가, 나의 일, 성과 그리고 노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라고 인식하게 하는 것이다.

사실 실제로 관리자가 "얼마나 '정확히' 파악하고 있나?"와는 별개로, 멤버들이 "자신들이 관리받고 있다."라고 느끼고 있다면, 나태해 지지 않고, 또 자신의 성과를 터무니없이 과장하는 등의 문제도 줄어들게 된다.


물론 관리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팀원들이 자신의 업무/생활에 만족하면서, 팀 전체가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이끌어 가는 것."이라는데는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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